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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옛 여수와 종고산 조회수 : 2,953

장군도를 두고 다투는 세마리 용

종고산은 해발 200미터의 삼각형산으로 엿수시 맥을 이룬 중심산인데 옛날이곳에는 보효대가 있었고 또 비가 오지 않을때는 여기서 기우제도 지냈다.

이 충무공이 한산대첩을 거두던 날 이 종고산은 은은한 종소리도 같고 북소리도 같은 소리를 연 3일간이나 냈다하여 이 충무
공은 이 산이름을 종고산이라 명명 했다고 하며, 또 여수는 세 마리의 용이 어울려 여의주와 같은 장군도를 두고 다투는 형국이라 설명한다.

첫째 용 : 남산동의 예암산 --- 종을 때리는 타봉처럼 생김

둘째 용 : 돌산도

셋째 용 : 경호도 --- 비룡으로 비유

경호도는 고려때 서울에서 귀양온 사람들이 산 섬으로 경도 또는 경호도라 했으나 일제 때 경호로 바뀌었다.

여의주라는 장군도는 해안선의 길이가 600미터에 불과하지만 합방후 1914년 재향군인회가 이섬에 벚꽃나무 1천그루를 심어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고기낚시도 꽤 되기 때문에 유명하다.

이 섬과 돌산간에는 수중석성이 쌓여있고 목책 흔적도 보인다.

이 수중성은 연산군때 이량이 이곳 절도사로 부임해와 금오도에 나타난 왜구선을 쫓고 수영을 보다 튼튼히 하기 위하여 수성을 쌓았다고 전해 온다.

뒤에 사람들은 이량의 비를 충무동에 세워 비각을 만들었고 장군도에는 이량장군방왜축제비를 세웠으며 이후에 이순신 넵이 섬을 이용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하여 이충무공 전공 기념비도 함께 있다.

종고산을 때리는 종매에 해당하는 예암산에는 1975년까지도 영당이 있었다.

당초 최영 장군을 모셨던 이 영당은 뒤에 이순신, 정운, 이대원등 세 장군을 더 모셨던 탓으로 일인들의 눈에 거슬려 이 영정은 1943년 철거되고 말았다.

철거당하기전 여수항을 출항하는 모든 출어선들은 이영당에 고사미로 쌀 두말씩을 내놓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풍랑을 만나 곤욕을 치르거나 흉어등 해를 입는다는 믿음이 전해져왔다.

이 영당터 부근에 오늘날에는 수산업협동조합이 자리잡고 활발한 어패류 위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많이 변한 세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튼 여수는 옛부터 산자수명이라형 인심좋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금 여수는 공업도시로 혹은 수산도시로 혹은 관광도시로 생동하면서 급성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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